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10살이 됐다.
정시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1년을 거의 집에만 있었더니 볼살이 통통해져서 그런지 내눈엔 아직 아가아가한데.. 이제 어엿한 십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0살이 된 정시아의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했고, 때문에 볼살이 통통해져 더 아가아가한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가족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대가 됐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정시아도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하지만 “10살 된 거 축하해”라고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