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듀엣 힛트쏭'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인사를 건넨다.
1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너와 나 단둘이서 듀엣~듀엣~ 힛트쏭'을 주제로 함께 불러 감동과 즐거움이 두 배가 됐던 그 시절 아티스트와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할 예정이다.
'듀엣송' 특집인 만큼, '힛트쏭'이 준비한 특별한 듀엣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귀띔.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드디어 완성된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두 사람이 보여줄 화음은 과연 어떤 색깔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빼놓지 않아야 할 특급 게스트도 등장한다. '히든쏭'을 출제하기 위해 이덕화와 김수미, 한석규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것. 그런데 어딘가 수상한 면모를 보인 목소리에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내 밝혀진 게스트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들썩이고 말았다고.
설 명절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과 새해 인사를 준비한 '힛트쏭'. 특별한 듀엣과 함께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힛트쏭'은 12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