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46세 단발머리 여신으로 거듭났다.
백지영은 12일 설날 당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해맞이 컷 ㅋㅋㅋ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지만 그래도 마음 다지고 가족들과 하나되는 연휴 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단발머리 태슬컷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차 안에서 찍은 셀카인데 카메라를 뚫어져라 보는 눈빛에서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낳았다. 최근에는 MBN ‘미쓰백’에 출연해 소율, 달수빈, 가영, 소연 등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