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추석에 이어 설연휴에도 고향 부산에 가지 못한다고 속상해 했다.
이시언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시언 2021 만세! 기운 들와라! 즐거운 설날 되세요! 저는 나홀로 집에. 부산은 어떤가요? 추석 때도 못감”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언이 두 팔을 뻗어 일출을 보며 새해 기운을 받는 듯한 모습이다.
마마무의 화사는 “♥︎”라고, 배우 진세연은 “새해 복 마니마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언은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