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혜성은 12일 자신의 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캐릭터에 얼굴만 이혜성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한복과 조바위는 그림으로 그리고 이혜성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붙여 귀여운 새해 인사를 완성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해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특히 그는 2019년 11월부터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 선배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KBS 퇴사 후에는 전현무가 속한 SM C&C에 전속 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