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이 찍어줬나? 홍콩 집에서 한복 입고 새해인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2 14: 14

'홍콩댁' 강수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베란다나갔다가햇빛에눈못뜨고집안에서 #2021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지인들과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설날을 맞아, 당일 빨간색 치마와 옅은 핑크빛이 감도는 저고리를 갖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복을 입어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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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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