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난이도의 ‘그랜절’로 세배를 올렸다.
유병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랜선으로 부모님에게 세배를 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정장까지 차려 입은 유병재는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랜선으로나마 세배를 올렸다.
유병재는 ‘그랜절’로 예의를 보였다. 이에 ‘천리마 마트’에서 그랜절을 선보인 바 있는 이동휘는 “병재님 멋있어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SBS ‘맛남의 광장’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