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우리집은 점점 양조장이 돼가고 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2 14: 46

소유진이 집안에 가득한 막걸리 항아리를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은 점점 양조장이 되어가고..ㅎㅎ 오늘도 열심히 막걸리 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집 한켠에 가득한 막걸리 항아리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줄지어 늘어선 막걸리 항아리를 촬영한 뒤, "우리집은 점점 양조장이 되어가고"라는 멘트를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용희·서현·세은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비롯해 SBS Plus '쩐당포' 등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