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승열과 한복 인터뷰를 진행한 사진을 올린 뒤, "명절 인터뷰 신인 때 해보고 너무~~간만에 했는데 혼자가 아닌 함께하니 기분이 묘했어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둘이 결혼 전에도 드라마틱하게 다이어트 하진 않았지만, 맘을 제대로 놓고 먹어서 그런가 엄청 쪘다..승열아 우리 곡기를 끊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의 예쁜 투샷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남편과의 새해 한복 사진에 만족하면서도, 최근 살이 많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승열아 우리 곡기를 끊자"며 새해 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한편 김영희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은 지난달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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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