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문희율이 귀염뽀짝 새해 인사를 건넸다.
12일 오후 문희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설날 퍼니설날 잼잼설날 #잼잼이#jamjam#문희율#문희준#소율#허니잼#큐티잼#2021년#시작#설날#새해복많이받으세요#사랑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희율은 흰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귀여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랑스럽게 세배를 해 랜선 이모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엄마 소율은 “희율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고 덕담했고 문희율은 “네”라고 밝게 대답했다. 그리고는 세뱃돈을 받을 복주머니를 야무지게 챙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문희준은 13살 어린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2017년 2월 결혼했다. 이들은 그해 5월 딸 문희율을 낳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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