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덕담 가득한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12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SNS를 통해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윤석, 주원에 이어 오현경, 김옥빈, 이다희, 박주미에 이르기까지 46명의 훈훈한 설 인사로 채워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윤석과 서영희, 오현경은 힘든 시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설 인사를 전했다. 황우슬혜와 무진성 역시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적절한 인사를 보냈다.
이어, 주원과 이다희, 김민재는 2021년에는 많은 분들이 좋은 일, 행복한 일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여기에 박세완은 '올 한 해도 꽃길 예약', 음문석은 '웃음꽃 넘치는 명절 보내세요'와 같이 밝은 기운마저 느껴지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새해 덕담과 더불어 차기작 '다크홀'로 인사드리겠다며 반가운 소식까지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더욱이 정다빈과 류경수는 배우로써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것을 기약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이와 같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아티스트 김윤석, 주원, 김옥빈, 이다희, 김성오, 김민재, 서영희, 박주미, 오현경, 정다빈, 황우슬혜, 오연아, 이규한, 음문석, 박세완, 박건일, 한채영, 류경수, 박혜수, 유승목, 장혁진, 송상은, 이선호, 민진웅, 무진성, 최유라, 최태준, 강별, 최정헌, 이수웅, 임현주, 장희령, 박보람, 류성록, 황재열, 최권, 이이담, 문지용, 이태희, 이승윤, 이원정, 한제후, 임재혁, 오혜수, 황보운, 김지혜는 입을 모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처럼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좋은 날을 맞이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온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가족들은 설날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진정성이 느껴지는 손수 적은 메시지는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에 훈풍까지 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올 한 해 펼치게 될 종횡무진 활약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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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