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나혜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재킷을 걸치고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여신 자태 그 자체다. 나혜미는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내리는가 하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성숙해지는 아름다움이다.
한편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017년 7월에는 신화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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