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 함께 하는 설날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머리 감고 에센스 못바름. 아직 파마 컬이 남아서 부스스하지만 오히려 드라이 한 것보다 더 맘에 들어서. 사람 없는 카페서 아메리카노랑 레몬케이크 시켜놓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 와도 힐링.. 설연휴 설날 아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남편과 사람이 없는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와 레몬 케이크를 주문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15개월 아들은 잠시 가족에게 맡기고 남편과 육아탈출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