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아역배우 출신들도 놀란 미모…22살에 완성형 비주얼

배우 정다빈이 놀랄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정다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다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보낸 손편지도 공개, 명절 인사를 더했다.

사진에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다빈은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처럼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며 자랐다.

정다빈의 미모에 동료 배우들도 놀란 모양이다. 함께 ‘라이브온’에 출연한 배우 양혜지는 “너가 내 우주다 백호랑”이라고 말했고, 아역배우 출신 노정의도 “빛난다 진짜”라며 감탄했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백호랑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