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한채아 "남편 차세찌 처음으로 딸 유치원에 보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2 18: 43

‘골 때리는 그녀들’의 한채아가 출산 후 달라진 몸상태를 알렸다. 
한채아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 팀에 지자 “확실히 아이 낳기 전과 후의 몸 상태가 다르다”고 토로했다. 상대 팀인 불나방 팀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 
이어 그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애 씻기고 유치원에 보낸다. 이번이 처음이다. 아침에 항상 유치원을 내가 보냈는데 축구하러 나오니까 처음으로 신랑이 보냈다. 신기하다. 진짜 나올 때 뽀뽀하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며느리이자 차세찌의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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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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