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 라니, 소울 자매와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 12일 이윤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새해 복 가득 받으셔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라니, 소울 자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귀여운 라니, 소울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한복과 조바위를 맞춰 입어 한층 깜찍함을 더했다. 게다가 엄마 이윤지를 꼭 빼닮은 라니와, 아빠 정한울을 꼭 빼닮은 소울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이 두 딸을 낳았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훌쩍 자란 라니와 소울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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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