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멤버 배우 안소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 12일 안소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설날♥"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희가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하지만 성숙해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 날 안소희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로 서른이 됐다.
최근, 안소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취 생활 7년차의 내공을 보여줬다.
또 같은 프로그램에 친언니와 함께 출연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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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