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 이영자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 특집으로 꾸며져 김치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원의 아들 이준은 설을 맞이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에 나섰다. 이준이의 귀여운 한복 자태에 패널들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 이준이는 이유리와 허경환, 이영자, 이연복에게 차례로 영상통화로 세배에 나섰다.
특히 앞서 팬심을 드러낸 치킨 이모 이영자와의 통화를 앞두고 이준이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준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이영자를 위해 생일 케이크와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감동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