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있는 힘껏 서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2.14 18: 08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세트 스코어 3-0(25-22, 30-28, 25-20)으로 이겼다. ‘삼각편대’ 외국인 선수 러츠와 캡틴 이소영, 강소휘가 펄펄 날았다.
러츠는 23득점, 이소영이 22득점, 강소휘가 18득점 활약을 펼쳤다. GS칼텍스는 15승 9패, 승점 45로 선두 흥국생명(17승 6패, 승점 50)을 추격하고 있다. 반면 인삼공사는 9승 15패, 승점 27로 5위에 머물러 있다.
3세트 GS칼텍스 박혜민이 교체투입되어 서브를 넣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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