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父 뺑소니 사망 범인 잡혔다..70대男 머그샷 공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8 23: 31

미국 유명 가수 니키 미나즈의 아버지를 뺑소니 사망에 이르게 한 용의자가 붙잡혔다. 
18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70세 남성 찰스 폴레비치는 니키 미나즈의 아버지 로버트 마라즈를 차로 치고 도망간 혐의에 대해 자수했다. TMZ는 그의 머그샷까지 공개했다. 
찰스 폴레비치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교차로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차로 지나가던 로버트 마라즈를 치고 달아났다. 로버트 마라즈는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8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케네스 페티와 함께 2019년 10월 결혼했다. 케네스 페티는 성폭행과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교도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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