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출국길 포스터 응원하는 팬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2.20 12: 4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양현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 빅리그 진입 시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55만 달러 등 총액 185만 달러(약 20억원)에 스플릿계약을 맺었다.
양현종의 팬이 인터뷰 장소 벽에 포스터를 붙이고 응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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