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백종원은 20일 오후 방영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다음주가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서 MBC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은 다른 지상파 방송국에서 계속 이어서 해야한다. 다른 방송국에서 할 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했다.
'백파더'는 방영 8개월만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