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최근 하와이로 함께 휴가를 떠나면서 촬영한 것으로 세상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자친구를 양팔로 껴안고 애정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똑같이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가 비행기 안에서도 서로를 꼭 안고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평소에도 꼭 붙어 다정한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만큼 각별한 애정이 전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으로 SNS를 통해서 자주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샘 아스하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