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이정후,'9억팔' 장재영 라이브 피칭 지켜보며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2.28 11: 48

 키움 히어로즈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섰다.
박병호와 이정후가 신인 장재영의 라이브 피칭을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장재영의 라이브 피칭이 끝날 무렵 박병호가 장재영의 공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한 타석을 더 요청하면서 팀내 최고의 타자와 대형루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박병호는 장재영을 공을 단번에 담장 근처로 날려보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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