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패스는 신중하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2.28 18: 55

김건희(26, 수원삼성)가 수원을 살렸다. 
수원삼성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에서 김건희의 결승골이 터져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광주 엄원상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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