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네 타석 만에 첫 안타 신고
OSEN 이사부 기자
발행 2021.03.02 08: 42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4회 말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작 피더슨 앞으로 강하고 낮게 날아가는 안타를 때렸다. 
이날 안타는 전날 개막된 시범경기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뽑아낸 첫 안타다. 김하성은 이날 앞선 타석에서도 좌측 깊숙히 날아가는 장타를 선보여 메이저리그의 빠른 공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lsboo@osen.co.kr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4회 말 좌익수 앞으로 강하고 낮게 날아가는 첫 안타를 치고 있다. /lsb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