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오늘은 한방 날린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3.02 09: 25

[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와 함께 호수비를 펼쳤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벌어진 2021시즌 시범경기 두 번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차례 시범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회 말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우완선발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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