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5일 한화전 첫 실전등판 예고…6일 스미스 출격 [오!쎈 고척캠프]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3.02 11: 24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1)의 첫 실전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홍원기 감독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청백전 전 인터뷰에서 “요키시는 오늘 청백전에는 등판하지 않고 경기 후에 따로 사이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요키시는 지난 시즌 27경기(159⅔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14으로 활약했고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성공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떠올랐다. 브리검이 떠난 올 시즌에는 명실상부한 키움의 1선발이다. 

키움 요키시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홍원기 감독은 “우리 팀 1선발은 요키시다. 1-2선발은 투수들도 알고 있어야 개막전에 맞춰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키시는 오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첫 실전등판할 예정이다. 홍원기 감독은 “요키시의 투구수는 30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첫 등판을 시작으로 10구 정도씩 늘려가면서 개막전에는 100구를 던질 수 있는 몸상태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일 한화전에서는 새로운 외국인투수 조쉬 스미스가 첫 선을 보인다. 브리검 대신 스미스를 선택한 키움은 스미스가 이닝이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습경기 1-2선발을 모두 밝힌 홍원기 감독은 “연습경기 선발투수는 비밀로 할 이유가 없다”라며 웃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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