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과 눈 닮아? 나는 성형→100日맞이 떡 돌렸다” (‘찰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3.03 05: 51

'이웃집 찰스' 11월에 엄마가 된 사유리가 등장해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6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건강하다. 먹고 잔다. 이미 효도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순하다고 덧붙이기도.

사유리는 “사람들이 닮았다고 한다. 특히 눈이 똑같다고 하는데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할머니 신디가 등장해 아이가 9명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사유리는 젠이 얼마전 백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유리는 "백일 떡을 식당아줌마, 경비실(등등)에 나눠줬다. (한국에는) 그런 문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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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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