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다둥맘의 현실육아‥새벽까지 집안일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03 04: 56

걸그룹 라붐출신인 다둥이 맘 율희가 네버엔딩 현실육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새벽, 율희가 개인 SNS를 통해 "잠 안올 땐 귀찮아서 내일로 미뤄둔 집안일 끝내기"라며 아이들의 옷들과 수건을 가지런히 정리해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뤄둔 집안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현실 육아의 모습을 전한 율희의 모습이 팬들에게도 공감을 일으켰으며, 많은 팬들은 다둥맘인 율희를 응원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1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삼남매 다둥이 부모가 됐다. 최근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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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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