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와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두끼가 2020시즌에 이어 2021시즌도 함께한다.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두끼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1시즌까지 서울 이랜드 FC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지난 시즌 두끼는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의 유니폼, 경기장 LED 광고, 홍보 영상 등을 통해 두끼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시즌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형태의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시즌 역시 서울 이랜드 FC와 두끼는 상호 협력을 통한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끼는 올해 1월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Meal&Cook)’을 론칭하며 가정간편식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밀앤쿡은 ‘간편한 조리, 나를 위한 한끼’라는 콘셉트로 가정간편식 구매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인 모든 것을 반영한 HMR 전문 브랜드다.
밀앤쿡 론칭 이후 선보인 ‘달달쫄깃 쫄볶이’는 정식 출시 당일 15초당 1팩 이상이 판매됐다. 이에 더해, 기존에 판매하던 ‘두끼’의 HMR 즉석떡볶이 제품을 리뉴얼한 ‘오리지널 즉석 떡볶이’를 연이어 출시했다. ‘즉떡’은 두끼만의 시그니처 소스와 후루룩 밀떡, 어묵을 기존 제품의 용량 그대로 담는 대신 가격대를 낮추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고, 그 결과 정식 판매 3일 만에 18,000팩을 조기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도근 두끼 대표이사는 “2020시즌은 두끼와 서울 이랜드 FC가 모두 도전하는 첫 시기였다. 두끼는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서울 이랜드 FC는 새로운 감독님과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2021시즌은 양사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