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장성한 두 아들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애들은 이제 너무 커. 나는 모든 엄마들이 특히 남자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는 것을 보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걸 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의 두 아이들이 너무 신사적이고 친절해서 뭔가 제대로 한 게 틀림 없기 때문에 나는 매우 운이 좋다. 나는 한동안 그들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한다”라고 전했다.
또 “드디어 올리게 해주네요. 이제 더 이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축하하러 갈거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 사이에 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은 이미 훌쩍 성장해 엄마를 넘는 큰 키로 훈훈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