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성형' 데미 무어, 묘하게 달라진 얼굴? 주름살은 있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04 16: 59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8)가 묘하게 달라진 얼굴을 선보였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day hair by Merple"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반려묘와 함께 누워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안경을 쓴 데미 무어는 유난히 동그란 눈동자를 반짝이고 있다. 최근 달라진 얼굴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마 주름살 등 세월의 흔적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논란 후 데미 무어는 모델 나오미 캠벨의 유튜브 방송에서 패션쇼 무대에 섰던 소감을 털어놨지만 성형 수술 의혹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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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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