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0주년" 김원효♥︎심진화, 여전히 신혼 같은 잉꼬부부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3.06 08: 51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연애 10주년을 기념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년 3월5일 내가 들이댔고^^ 2021년 3월5일 당신이 들이대고^^ #사랑은 서로 들이대는 거야 #사귄지 10주년 #사랑합니다 #효나라심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귄 지 10년째 되는 날을 맞이해 예쁘게 꾸며진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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