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아온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와 함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06 12: 53

SSG 랜더스가 6일 오후 제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SSG 랜더스 선수들은 새 구단 이름의 버스를 타고 인천구장으로 이동했다.
지난 5일 신세계 그룹은 새로운 팀 명을 발표하면서 인천국제공항처럼 인천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이름, 랜더스 중심으로 팀, 팬, 지역이 ‘야구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SSG 김원형 감독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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