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단독 3위 자리를 지켰다.
고양 오리온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9-6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위 오리온은 4위 KGC와 승차 1.5G차 벌리며 순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경기종료 후 KGC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4위 KGC,'3위 오리온전 패배의 아쉬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3.06 16: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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