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환, '이근호 막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3.06 18: 53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두 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서 아길라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후반 인천 문지환과 대구FC 이근호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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