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와 충돌하는 김하성, '위험천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3.07 08: 53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2-0으로 승리했다. 5번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8푼2리(11타수 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2회말 김하성이 다저스 쉘든 노이스의 타구에 3루수 닉 타니엘루와 충돌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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