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더블 플레이 완성하는 호수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3.07 09: 02

[OSEN=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2-0으로 승리했다. 5번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8푼2리(11타수 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김하성이 다저스 오스틴 반스의 2루수 라인드라이브에 2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며 더블 플레이를 완성하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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