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하루 네끼+간식 먹어도 살 빠져요"..육아 고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07 15: 03

‘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현실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하루 네 끼에 간식도 꽉 채워 먹는데 육아가 너무 빡세서 살이 빠져요.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우는 “하루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등산, 필라테스, 반신욕 딱 요 세 가지. 예비 엄마들 지금 많이 즐겨 놓으세요. 저는 나름 많이 즐겼는데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11개월 아기”라고 덧붙이며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띠로 딸을 안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살이 많이 빠진듯 홀쭉해진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이 청순미를 드러내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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