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은 골키퍼,'엄원상 슛 골문 안에서 잡으며 4실점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3.10 21: 12

광주FC가 첫승을 신고했다.
광주는 10일 오후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에 4-1로 승리했다. 2패를 안고 있던 광주는 대구를 격파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 대구FC 최영은 골키퍼가 광주FC 엄원상의슛을 골문 안에서 잡아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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