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근,'마지막 기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3.10 21: 37

5년만에 열린 수원더비는 싱겁게 마무리 됐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라운드 맞대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FC는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했지만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수원 삼성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수원 정충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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