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비공식 첫 홈런포의 주인공은 이적생 최주환이었다.
최주환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5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4로 뒤진 3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우월 역전 스리런 홈런포를 때려냈다.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고 4년 총액 42억 원에 도장을 찍은 최주환은 클린업 트리오이자 주전 2루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첫 실전 경기에 나선 최주환은 감각의 우려를 지우고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앞으로 기대를 모으게 했다. /jh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