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수를 상대한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그리샴(중견수) 프로파(좌익수) 마차도(3루수) 호스머(1루수) 마이어스(우익수) 크로넨워스(2루수) 김하성(유격수) 놀라(포수) 카라티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경미한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억 달러 사나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도 출장하지 않는다.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는 셰인 비버다. 비버는 지난해 12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 탈삼진 122개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스프링캠프 합류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금방 회복해 2월 중순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 2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1⅔이닝 4피안타 4실점(3자착) 3탈삼진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