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과거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데미 무어는 자신의 SNS에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TBT”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상의를 노출한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셀마 블레어는 “Heaven”이란 댓글을 달았고,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는 “엄마 이 드레스 필요해요”라고 댓글을 통해 적었다.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재혼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비록 헤어졌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에서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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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