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양이 상 미녀였던 고소영의 미모에서 강아지 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럭셔리한 집에서 강아지들을 안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 상태인 고소영은 내추럴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고소영은 안고 있는 강아지들과 똑같은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대표적인 고양이 상 미녀였던 고소영의 미모에는 이제 강아지 상도 보여 입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