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득점 활약’ 강소휘 “우승하면 모두 눈물 흘릴 듯” [장충 톡톡]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3.12 21: 05

GS칼텍스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29차전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8)으로 이겼다. 칼텍스는 6연승에 성공했고 다시 1위에 올랐다. 
칼텍스는 20승 9패, 승점 58로 19승 10패, 승점 56으로 선두에 있던 흥국생명을 끌어 내렸다. 이날 외국인 선수 러츠가 18득점, 강소휘가 16득점, 이소영이 8득점, 문명화가 8득점을 기록했다.

1세트 GS칼텍스 강소휘가 기업은행 김희진, 최정민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jpenws@osen.co.kr

강소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듯하다. 다치기 전에는 혼자 불안하고 그랬는데 부상 이후 재활을 하는 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봤다. 즐기면서 하니 잘 되는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은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칼텍스의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될 수 있다.
강소휘는 “시즌 중반까지는 2등만 지키자는 생각이었는데, 우승한다면 모두 눈물을 흘릴 듯하다”며 팀이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에 “기록이 보여주는 듯하다. 그만큼 힘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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