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특급 유망주 한니발 메브리(18)와 미래를 약속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메브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3년생인 메브리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미드필더로, 지난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AS모나코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군)서 활약 중인 그는 2군 무대서 18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