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피 터너(25)가 아내이자 엄마로서 느끼는 심경을 전했다.
소피 터너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남편 조 조나스(32), 딸 윌라 조나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소피 터너는 “내 인생의 사랑 조 조나스와 아름다운 딸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해온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소피 터너는 지난 2019년 조 조나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22일 첫딸을 낳았다.
영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순절 기간 중 ‘어머니의 일요일(Mothering Sunday)’이라 불리는 날을 정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소피 터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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