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김현,'넘버 9! 무고사 쾌유를 기원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3.17 21: 49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승을 거뒀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수원 FC와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점을 마크한 인천은 8위로 점프했다. 반면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수원은 승점 2점으로 계속 12위에 위치했다.

후반 인천 김현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고 코로나 확진 받고 결정한 무고사 응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